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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PS에 퀀텀닷 기술을 씌운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QLED는 퀀텀닷(양자점)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이다. 퀀텀닷은 입자 크기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차세대 발광소자로, OLED와 더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로 손꼽는다. 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엄밀한 의미의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우리가 지금 QLED TV라고 부르는 것은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씌운 QD-LCD TV이다. 이것 만으로도 밝기가 올라가고, 채도가 향상되며, 시야각과 명암비가 개선되는 등 궁극적인 화질 개선 효과를 줘 프리미엄TV로 분류된다. 현재 QLED 분야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TCL, 하이센스, 창홍 등 다수의 중국 업체도 QLED 진영에 합류,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가장 많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어 ‘QLED’하면 삼성전자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QLED는 삼성전자가 주로 생산하는 VA 패널에 QLED 필름을 입힌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 LG IPS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얹은 새로운 유형의 TV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더함은 IPS 패널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자체 기술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이 제품은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입혀 색 재현율을 더 끌어올렸다. NTSC 기준 색재현율 100%를 구현해 원색에 가까운 컬러로 한층 깊어진 몰입감에 빠질 수 있다. 게다가 구글 인증 안드로이드 OS를 TV 내에 넣어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을 4k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 관련 앱, 게임 등을 스마트폰처럼 깔아 쓸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TV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 크롬캐스트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보던 콘텐츠를 75인치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도 탑재해 키보드/마우스, 헤드셋, 게임패드 등 주변기기 연결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더함은 이미 VA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입한 QLED 모델도 출시하고 있어 패널에 따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데 의미가 크다. ▲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사진 = 더함)패 ● LG IPS와 퀀텀닷 기술이 만났다TV는 누가 뭐라해도 화질이 중요하다. 그리고 화질의 생명은 패널에 달렸다. 어떤 패널을 쓰는지에 따라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영상에 대한 감동은 크게 달라진다. 특정 색이 강조되거나 색 빠진 듯한 영상은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업계는 더 좋은 품질의 패널로 화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에 나서고 있다. 패널의 종류는 많지만 IPS 특히 LG IPS 패널은 화려하면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구현해 TV에서 많이 쓰고 있다. 색감이 중시되는 PC용 모니터, 노트북용 디스플레이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IPS 패널에 대한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더함은 이와 같은 75인치 LG IPS 패널에 퀀텀닷 기술을 입혀 기존 IPS 패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뛰어난 화질을 구현했다. ▲ IPS 패널은 우측 사진처럼 수평으로 눕힌 액정 분자를 수평 방향으로 회전시켜 백라이트의 광량을 제어한다. 수직 방향으로 회전하지 않아 어느 각도에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lgdisplay.com/eng/product/technology/IPS) 그럼 기존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씌우면 뭐가 달라질까? 밝기가 개선되고, 색재현율도 높아진다. 마치 자연의 색을 그대로 75인치 캔버스에 옮긴 것 같은 원본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일반 4k TV는 NTSC 기준 색재현율이 약 72%인 반면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는 100%를 만족한다. 테스트 환경의 한계로 일반 TV와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의 화질을 비교해 볼 수는 없었지만 색재현율 숫자가 말해주듯 전자양판점이나 가전 전시회에 디스플레이된 선명하고 쨍한 느낌의 화질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풍부한 색감의 IPS 패널이 퀀텀닷 기술을 만나 더욱 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 퀀텀닷은 크기에 따라 다양한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이다. 표현 가능한 밝기와 색의 범위가 넓어 자연스레 명암비와 컬러볼륨이 높아진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samsung.com/sec/glossary/tvs/qled/) ▲ 퀀텀닷 기술을 사용해 기존 IPS보다 한층 더 깊은 색감을 느낄 수 있다. IPS 패널이 가지고 있는 시야각에 대한 특성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퀀텀닷 필름이 밝기와 화질을 개선해 TV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유지한다. 혼자만 보는 작은 화면의 TV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75인치 대형TV일수록 LG IPS+퀀텀닷이 주는 이점은 매우 크다. ▲ 기존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입혀 밝기를 개선하고 색 재현율을 높인다. (사진 제공 = 더함) 무엇보다 큰 장점은 가격이다.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를 선택하면 QLED TV를 120만원대(인터넷 최저가 기준)에 즐길 수 있다. 동일한 75인치 삼성전자 QLED TV는 아무래 못해도 200만원이 넘는다. 비교조차 되지 않는 금액이다. HDR10 기술도 얹었다. HDR를 적용한 콘텐츠를 재생하면 명암 표현력이 대폭 향상된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고, 명암의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만들어 낸다. 색감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며, 육안으로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영상을 출력한다. HDR을 지원하는 PS5, Xbox Series X 등 콘솔게임기와 연결하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HDR10은 지원 기기 및 입력된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활성화되므로 소비자는 따로 만질 필요는 없다. ▲ HDR을 지원하는 PS4 Pro와 연결하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 PS4 Pro 화면 정보 메뉴에서 HDR 지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TV로서 기본적인 성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4k(3840*2160) 해상도를 품은 LG IPS 패널을 썼으며, 최대 밝기는 400cd/m2로 측정된다(제품 사양에는 350cd/m2로 표기). 대부분 4k TV가 350cd/m2 이하의 휘도를 갖고 있으니 꽤 밝은 편이다. 정적 명암비는 1100:1이다. 하지만 퀀텀닷 기술을 쓴 탓에 명암비는 그렇게 부족해 보이지 않는다. 동적 명암비는 100만:1까지 올라가며, 응답속도는 5ms(G to G)로 우수한 편이다. 빠른 영상에서 잔상 문제를 느끼기 어렵다.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 모드도 지원하므로 PC에 연결, 사용할 경우 색번짐을 최소화해 텍스트에 대한 가독성이 유지된다. FHD 영상을 UHD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 어떤 소스의 영상도 선명하게 표현된다. ▲ 최대 밝기는 직접 측정해 보니 약 400cd/m2로 나타났다. ▲ 3840*2160 해상도에서 60Hz를 지원한다. ▲ 패널은 직하형(D-LED)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QLED TV‘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전원을 켜면 기존 TV와 다른 첫 화면을 만나게 된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보면 런처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익숙한 앱이 보이고, TV 및 영화 콘텐츠가 화면 한구석을 차지한다. 마치 IPTV 서비스처럼 말이다. ▲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전원을 켜면 볼 수 있는 첫 화면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 9 OS를 품은 스마트TV이다. 스마트폰처럼 TV에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갔다. 이를 우리는 ‘안드로이드TV’라 부른다. 스마트폰과 차이가 있다면 화면 구성이나 UI 등이 TV 환경에 보다 최적화되었다.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필요한 콘텐츠는 TV에서 바로 찾아 시청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앱도 시용할 수 있다. ▲ 코드명 ‘파이’인 안드로이드 9 OS를 사용하고 있다. ▲ 구글 인증을 받았다. 안드로이드TV 홈페이지(https://www.android.com/tv/)에 접속하면 더함이 안드로이드TV 파트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안드로이드 소개 페이지) 안드로이드TV의 가장 큰 장점은 구글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것. 당연히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전에도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사전 설치된 TV가 있었으나 이는 리눅스나 제한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글로부터 인증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스토어는 찾아볼 수 없으며,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4k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참고로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는 공식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드 9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추후 OS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공식 지원한다. ▲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이처럼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는 ‘파이’라는 코드명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 9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므로 스마트폰처럼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설치해 쓸 수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는 물론이고, 아마존 비디오, HBO GO, 판도라, CNN, 월스트리트 저널과 같은 다수의 TV 및 영상 스트리밍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많이 쓰는 왓챠, 웨이브, 트위치, 네이버TV 등의 앱도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OTT 서비스 기업 또는 콘텐츠 사업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V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도 다수 있으며, 음악, 교육, 도서, 뉴스, 사진, 쇼핑, 여행,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별로 사영할 수 있는 앱은 셀 수 없이 많다. 구글 측 자료에 따르면 안드로이드TV 용으로 받을 수 있는 앱의 수는 3천개가 넘는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내려 받아 쓸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도 내려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리모컨도 안드로이드TV에 맞게 몇몇 버튼이 추가되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언제든 바로 볼 수 있도록 전용 버튼을 넣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한 구글 플레이 버튼, 그리고 인터넷 서핑을 위한 전용 버튼도 찾아볼 수 있다. 밑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및 홈 버튼도 있다. ▲ 전용 리모컨 ▲ 일반 TV 리모컨과 달리 안드로이드 OS를 위한 특수 버튼이 있다.리모컨의 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브라우저가 바로 실행되며, 콘텐츠 시청 도중 언제라도 웹서핑을 할 수 있다. 화면에 가상의 키보드가 나타나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리모컨의 상하좌우 버튼을 마우스처럼 쓸 수 있다. ▲ 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 브라우저가 실행된다. 가상 키보드를 이용해 접속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기사 전문 :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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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인치 QLED 대화면과 더 똑똑해진 4K 스마트 TV,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기존에 대기업TV들에 비해 중소기업 TV가 성능이나 화질적인 측면은 예전에 비해 상향 평준화가 되어,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된 것이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다소 아쉬웠던 것을 꼽자면 TV의 인터페이스, OS적인 측면이였다.이러한 와중, 중소기업 TV 제조사로서, 대기업 못지 않은 퀄리티의 TV를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더함은 2020년에 이르러 기존 NOVA(노바) 라인업을 UBER(우버)로 변경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좋은 TV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선보이고 있다.더함은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안드로이드 TV 글로벌 정식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자사 우버 라인업 TV에 안드로이드 TV OS를 본격적으로 활용, 아쉽다고 평가받던 OS적인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그리고 퀀텀닷, QLED 패널 도입과 중소기업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크기의 모델들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번에 케이벤치에서 만나 볼 제품도 그중 하나다.블랙메탈 베젤의 깔끔함, 75인치의 대화면, 4K 해상도 , 안드로이드 TV OS, IPS 패널, HDR 지원 등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한 모델,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이하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이다. ■ 블랙메탈 베젤 디자인, 깔끔함의 기본이번에 살펴보는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우버 라인업에서 선보이는 QLED 패널이 탑재된 75인치 모델이다.사실 75인치 TV가 활용되는 공간은 일반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한정적인 공간에 사용될 수 밖에 없다.바로 거실이다.40인치부터 크게는 55인치대까지 안방용 TV로 활용되곤 하지만 75인치를 안방용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따라서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외형적인 디자인은 거실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이여야 한다.개인적으로 거실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은 아주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할만한 디자인이거나, 아니면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어야한다고 보는데 이번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후자에 가까운 모습이다.어느 거실에서도 어울릴만한 컬러인 블랙 컬러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지만, 메탈 소재를 써서 단단한 느낌과 대화면을 받쳐주는 안정적인 베젤 디자인을 구축해놓은 모습이다.특히 은색 베젤이나 다른 컬러의 베젤대비 블랙컬러의 베젤은 빛이 자주 들어오는 거실의 빛을 덜 반사하기 때문에 TV를 시청하는데에 있어서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요소도 배제 하는데 도움이 된다.75인치의 대화면인 만큼, 후면 포트도 다양한 요소들을 지원하고 있다.사이드 부분에는 HDMI 포트를 비롯해 안테나, RCA, USB 포트까지 제공되며 하단 부분에는 USB, 다수의 HDMI 포트, 옵티컬 단자 및 3.5파이 오디오 아웃 포트까지 지원하는 대다수의 주변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기본 제공한다.사실 이렇게 다양한 부분들을 지원한다고 해도 모두 활용할 가능성은 적고, 게다가 후술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로 다양한 OTT 등과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셋톱박스 필요성이 사실 크게 비중이 높지 않아 포트는 제공하는 것에 비해 전부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 생각한다. ■ OS는 우리에게 익숙한 안드로이드 TV OS▲ 더함 공식 DB 데이터시트우선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기본적인 TV 스펙부터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일단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75인치 디스플레이이며, 큰 특징인 QLED 퀀텀닷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QLED와 화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후술하기로 하고, 그외 스펙적인 부분을 살펴보자면, 4K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며, 고정 명함비 1,100:1, 동적 명암비 100만:1을 지원하며 HDR 10을 지원한다.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스마트 TV이며 안드로이드 OS TV가 탑재되어 있다. 즉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다양한 연산과 작업을 한다는 것으로, 보통 AP로 불리는 칩의 성능에 따라 TV OS 성능과 속도의 차이가 난다.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MSD6886칩이 활용되고 있다. MSD6886의 칩은 더 많은 플래시 SD용량 뿐만 아니라 기존 중소 여러 TV 모델들에 비해 더 빠른 TV 부팅속도를 제공한다.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TV가 아닌 중소기업 TV 에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부분이 TV가 늦게 켜진다는 부분인데,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그러한 부분을 칩셋을 통해 해결이 되었다.더불어 4K 해상도 및 앱 활용 여부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TV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이러한 칩셋의 성능도 충분히 고려야해야한다.몇차례 케이벤치에서도 더함의 안드로이드 OS 모델을 소개했던 바 있다.서론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노바 라인업을 우버라인업으로 개편했고, 구글과 공식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으며 안드로이드 TV OS의 보급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그 중 75인치 모델이 바로 현재 살펴보고 있는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이다.공식적인 안드로이드 OS TV 지원 모델이기 때문에 현재의 9버전 뿐만 아니라 향후 안드로이드 OS TV관련된 업데이트가 있게 되면 더함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버전 업도 더함에서 책임지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안드로이드 TV OS 앱 제공,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 제어 안드로이드 OS TV를 지원하는 만큼,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리모콘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기본적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앱, OTT들의 바로가기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홈버튼, 구글 어시스트 버튼과 마이크 지원등도 가능하다.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OS TV의 구조적인 사용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다.터치대신 리모콘을 활용해 기본적으로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앱이 기본 설치되어 있기도 하지만 구글 플레이 TV OS 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활용해나갈 수 도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경우, 넷플릭스나 자주 활용되는 OTT등은 설치되어 잇지만, SNS나 기타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 등은 안드로이드 TV OS내에 있는 구글 스토어를 통해 설치해야하긴 한다.예를 들면 트위치TV, 아프리카 TV 같은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이나 해외 OTT,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는 설치해서 활용해야 한다.앞서 리모콘에 마이크 지원도 가능하다고 언급한 부분은 바로 음성명령,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기 때문이다.구글은 IOT시대에 있어서 핵심이 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명령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고, 그것이 바로 구글 어시스턴트다.당연히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리모콘의 마이크 수음부위에 대고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로 명령을 할 수 있다.다만, 아무거나 다 되는 것은 아니며, 검색 위주의 기반에 날씨 정보나 구글 유튜브 검색을 활용할 수 있다.또한, 넷플릭스 실행이나 셋팅과 지원에 따라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IOT 기기와의 연동도 기대해볼 수 있다.케이벤치는 사무실인 만큼 IOT 관련 테스트는 진행해보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인 넷플릭스 실행 및 유튜브 음성 실행과 날씨 정보 살펴보기 등은 충분히 음성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해보았다. ■ 대화면 QLED IPS 디스플레이▲ Quantum dot (by WikiMedia.org)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QLED IPS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특히, 이 QLED는 일명 양자점, 퀀텀닷(Quantum dot)이라는 자체적으로 빛을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반도체 결정을 활용하는 디스플레이를 뜻한다.퀀텀닷은 실제로 사용방법에 따라,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성질로 뛰어난 색표현력을 화면에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현재 실질적으로 퀀텀닷 만을 이용해서 자체적인 빛으로 디스플레이를 표현하는 제품은 아직 없다.대신 퀀텀닷이 포함된 필름을 패널에 사용해서 색 재현력 등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상승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또한, 공식 스펙상 표현 가능한 색상이 1.07B(디더링 10bit)에 달하고 있어 다양한 색상을 더 선명하게 느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이러한 QLED 방식과 더불어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IPS 패널은 그러한 고화질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깔끔한 모습을 제공하는데 일조한다.같은 색상이라 하더라도 채도가 다르고 색의 깊이 다른데, 이를 더 분명하고 구분감있게 만들어준다.특히, 이러한 색상이 시야각이 틀어지면 원색의 느낌을 받기 어려운데 IPS 패널은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원색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따라서, 이번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QLED, IPS 패널을 적용한 모델인 만큼, 단순히 TV 시청뿐만 아니라 다른 OTT 등에서도 일반 LED TV에 비해 더욱 뛰어난 화질과 색감 등을 경험할 수 있는 TV라고 보여진다. ■ OTT, 콘솔게임, 유튜브등, 다양한 활용고화질 유튜브 영상만 시청해보아도 바로 느낄 수 있지만, OTT,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 왓챠 등 여러 4K 고해상도 HDR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만끽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실제로 넷플릭스 등, 여러 4K HDR 지원 영상들을 시청해보면 상당히 뛰어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러한 넷플릭스나 기타 OTT들의 경우, 인증을 받지 못했다면 서드파티 앱으로서 활용은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앱 상황에서 4K 및 HDR을 활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면에서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아무런 문제 없이 여러 OTT의 최고 화질과 기능들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요즘 가장 핫한 영상 플랫폼을 이야기하라면 유튜브를 빼놓을 수 없다.유튜브는 계정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에 제공되는 유튜브앱에 자신의 계정을 저장시키고 이용할 수 있다.구독된 채널이나 영상 등을 바로바로 만나볼 수 있다.또,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크롬캐스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다면, 평소 보던 작은 화면을 75인치 큰 화면으로 바로 옮겨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콘솔과의 연결도 적극 지원한다.케이벤치 사무실에 PS4 or XBOX ONE X가 있어 연결해 활용해 보았는데 아주 문제 없이 활용이 된다.그리고 최근 출시된 차세대 콘솔인 PS5나 XBOX 시리즈 X 역시 큰 문제 없이 동작할 것으로 예상된다.확실히 최대 30인치대의 모니터에서 그 두배 이상인 75인치 대화면에서 보는 게임 화면은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물론, OTT와 마찬가지로 4K 해상도는 물론 HDR도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고, QLED 기반의 IPS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컬러감도 느껴 볼 수 있다. ■ 화면크기, 성능, 기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TV, 더함 우버 U751QLED디스플레이 화면을 이야기 할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바로 거거익선.화면은 크면 클 수록 좋다고 이야기 할때 자주 언급하는 합성어인데, 최근 대형TV 시장이 대폭 활성화되면서 40인치대는 이제 작게 느껴지는 시대고, 55인치, 65인치는 되어야 이제 좀 TV같다 하는 느낌이 오는 시대가 됐다. 중소기업 TV 브랜드도, 더함도 그동안 55인치 65인치 모델들을 꾸준히 적극 적으로 선보여왔으며, 뛰어난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키고 있었다.다만, 그동안 65인치를 넘어서 75인치 이상 모델들에 대해서는 아직 대기업 TV들에 비해 완성도가 미숙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하지만 이번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을 시작으로 이제 75인치 이상의 초대형 TV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기업TV와 비교해 손색 없는 TV를 제공한다고 느껴졌다.더불어 자체 OS가 위주인 대기업TV와 달리 보편화된 안드로이드 TV OS를 적용해 오히려 대기업 TV 보다 더욱 확장성 높은 스마트 TV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이번에 살펴본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의 큰 장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특히, 이번 더함 우버 U751QLED 모델은 화질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삼성같은 대기업에서만 활용해왔던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극 도입하면서 화질적인 면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이외에도 안드로이드 TV OS를 바탕으로 OTT, 앱, 브라우저 등 다양한 기능을 적극 사용할 수 있게되면서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TV로 전진하고 있음이 느껴졌다.TV 구매를 예정이며 75인치 크기의 TV를 고려하고 있다면,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기능 제공, 그리고 가격적으로도 합리적인 수준을 제공하는 이번 더함 우버 U75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문 기사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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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안드로이드 QLED TV의 등장, 더함 ‘우버 U50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
중소 TV브랜드는 ‘안드로이드 TV’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스마트TV는 제한된 앱만 사용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 TV’는 원하는 앱을 얼마든지 다양하게 설치해 써볼 수 있다. TV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되는 셈이다. TV를 켜면 바로 스마트폰처럼 시간이나 와이파이 연결상태, 앱이 뜨며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원하는 앱을 즉시 실행시킬 수 있다. 무궁무진한 안드로이드 앱을 TV에서 즐길 수 있기에 기존 TV가 가질 수 없는 큰 매력이 있다.▲ 더함은 안드로이드 TV 공식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중소 브랜드가 안드로이드 TV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가장 잘나가는 안드로이드 TV 브랜드를 꼽자면 ‘더함(theham)’을 빼놓을 수 없다. 더함은 국내 중소기업 TV 브랜드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 TV 글로벌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공식 파트너로 신뢰도를 얻은 더함은 안드로이드 TV 강자로 거듭났다. 현재(7일) 네이버 쇼핑 ‘안드로이드 TV’를 검색하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더함의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도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 TV’ 카테고리에서 현재(7일) 더함의 제품이 5위 안에서 3개나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TV의 강자 더함이 역대급 TV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함 우버 U50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는 50인치 안드로이드 TV다. 여기에 화질을 업그레이드한 QLED TV다. 안드로이드 QLED TV로 성능과 화질까지 잡으면서도 가격 거품을 걷어내 40만 원 초반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성능으로 뛰어난 안드로이드 TV를 기다려 왔다면 ‘더함 우버 U501QLED SMART HDR 크롬캐스트(이하 더함 U501QLED)’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자. ■ 세련된 베젤리스 디자인더함 U501QLED는 디자인도 역대급이다. 베젤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함께 슬림해진 두께로 배치해 놓으면 얇은 화면만 떠 있는 느낌이다.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거실을 최신 TV 디자인으로 꾸며주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기에 좋다. 물론 베젤 없이 선명한 화면에만 집중을 하기에 좋아 몰입감을 높여준다. 40만 원대의 가격이지만 프리미엄 TV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화면 크기는 50인치 크기로 거실은 물론 회의실, 테이블 등 다양한 장소에 배치해볼 수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스탠드도 베젤리스 디자인에 어울리도록 좌우에 슬림하게 꾸며졌다. TV 하단과 스탠드의 컬러는 흔히 볼 수 있는 실버가 아닌 세룰리안 블루를 넣었다. 멀리서 볼 때에는 잘 모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련된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품에는 탈착식 전원 케이블과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HDMI는 기본 구성품이 아니지만 현재 구매자에게 2.1버전의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3천 여개의 앱을 즐기다 더함 U501QLE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약 3천여 개의 안드로이드 TV용 앱을 설치해볼 수 있다. 설치되어 있는 앱만 실행할 수 있는 기존의 스마트TV와는 확연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9.0을 기반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물론 왓챠 및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 웨이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다양한 앱을 설치해 기존 스마트TV에서는 하지 못했던 수많은 앱을 설치해 볼 수 있다. 유튜브 4K 영상은 물론 넷플릭스의 정식 인증을 받아 넷플릭스 4K 영상도 확실하게 즐길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TV는 게임까지 설치할 수 있다. 더함 U501QLED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무선 게임패드를 연결해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다양한 3D 게임이 생각보다 쾌적하게 돌아간다. 마치 콘솔 게임기를 연결한 듯한 느낌이다. 굳이 게임기를 구입해서 연결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꽤나 즐거운 일이다. 더함 U501QLED는 기존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마찬가지로 앱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으로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더함 TV는 안드로이드 TV의 공식 파트너로 향후 업데이트도 보장받는다. ■ 넷플릭스, 유튜브 전용 버튼 채택한 리모컨전용 리모컨은 안드로이드 TV에 최적화됐다. 큼지막하고 다양한 버튼으로 즉시 해당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넷플릭스, 유튜브, 구글플레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4가지 전용 버튼을 채택했다. 해당 버튼은 누르기만 하면 즉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넷플릭스, 유튜브 전용 버튼을 채택했다 만약 TV를 보다 유튜브를 보고 싶다면 홈 화면에 가서 유튜브 앱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다루기가 쉽다. '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즉시 웹페이지가 뜨기에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하다가 바탕화면으로 전환을 하는 것처럼 리모컨에는 ‘홈’ 버튼이 있어 언제든 기본 화면으로도 돌아올 수 있어 확실히 안드로이드 TV에 맞는 최적화를 거쳤다. ■ TV야 유튜브 틀어줘!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으로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더함 U501QLED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해 음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호출할 수 있다. 리모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있어 원하는 정보를 음성으로 명령을 내려받을 수 있다. 날씨나 자신의 일정을 불러오거나 TV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간단히 유튜브 추천 영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크롬캐스트 빌트인’크롬캐스트가 내장되어 스마트폰과 간단히 동기화해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기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으로 무선 전송하자덕분에 스마트폰의 게임을 대형 화면으로 즐기거나 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티빙(Tving)’ 앱의 경우 정책상 안드로이드 TV 앱으로 이용할 수 없는데 이 경우 크롬캐스트를 통해 스마트폰의 티빙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 ■ 원본에 다가선 색 재현율 'QLED TV' 안드로이드 TV는 첫 화면부터 일반 TV와 다르다. 일반 TV는 셋톱박스 등 별도의 디바이스의 첫 채널을 띄우거나 꺼져있을 경우 ‘신호 없음’이라는 화면을 띄우지만 더함 안드로이드 TV는 다양한 앱을 쫙 펼쳐서 보여준다. 마치 스마트폰의 첫 화면과 비슷하다. 현재 시간을 띄워주며 와이파이 연결 아이콘이나 설정 아이콘도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 화면은 설정을 통해 편집도 가능하다. 더함 U501QLED는 풀HD 해상도에 4배에 이르는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넷플릭스 4K나 유튜브 4K 콘텐츠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주로 보는 콘텐츠가 4K 해상도가 아니어도 좋다. 풀HD 콘텐츠를 4K 해상도로 변환하는 UHD 업스케일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업스케일링은 자동 지원이기에 별도로 설정을 할 필요도 없다.▲ 선명한 넷플릿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더함 U501QLED 화질의 특징은 'QLED'라는 점이다. 기존 LED TV와 달리 퀀텀닷 필름을 더해 색 재현율을 향상시켰다. 덕분에 원본에 더욱 가까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TV보다 더 나은 화질을 추구한다면 만족감을 확실히 더욱 올라갈 것이다. 원색에 가까운 NTSC 100% 색 재현율을 지원한다. 이는 NTSC 기준 색상의 개수를 100% 표현할 수 있는 뜻으로 그야말로 원색에 가까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RGB 패널로 화질에 대한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또한 넓은 범위의 컬러 지원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컬러를 볼 수 있는 HDR10을 지원해 HDR을 지원하는 넷플릭스나 플레이스테이션4 이상의 콘솔 게임기에서 영상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HDR은 자동 지원이기에 소스에 따라 TV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50인치 대형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대형 모니터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함 U501QLED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렷하게 문자를 표현하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에 PC를 연결해 문서 화면을 보기에도 좋다. 또한 더함 U501QLED는 화면의 깜빡임 현상을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모니터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더함 U501QLED는 각 10W 출력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한다. 출력은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소리를 내지만 디테일한 사운드의 출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웅장하지만 세밀함이 부족한 듯 보여 별도의 사운드바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HDMI 1번 단자가 ARC를 지원해 사운드바를 연결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블루투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기에 블루투스 사운드바를 설치해도 좋다. 한편 더함은 별도의 블루투스 사운드바(더함 80W 우퍼 패브릭, 더함 60W 패브릭 사운드바) 2종을 판매 중이다. 입력 단자를 보면 무려 4개의 HDMI 단자와 2개의 USB 단자를 채택했다. HDMI 단자가 4개나 되기 때문에 일반 셋톱박스는 물론 콘솔게임, PC 등을 함께 연결해놓고 쓰기에 좋다. USB 단자는 ‘다이렉트 USB’ 기능을 지원해 USB 메모리 하나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저장된 영상을 TV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USB 메모리로 4K 동영상을 재생했다 재생 가능 영상은 4K 해상도까지 지원하기에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기업 홍보 영상 등 매번 같은 영상을 재생해 놓아야 하는 경우 USB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자막까지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능은 기본 이상이다.이 밖에도 오디오, LAN, 안테나(RF), 라인아웃, 옵티컬 단자를 지원해 기본적인 TV 입력 단자로도 상당히 충실하다. LAN 단자를 사용해 유선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해도 좋지만 와이파이를 내장해 인터넷 연결도 깔끔하게 처리를 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도 안정적이라 넷플릭스 4K 콘텐츠의 정주행에도 끊김이 없다. ■ 안드로이드 QLED TV, 경쟁자는 없다안드로이드 TV의 강자 더함이 이번에는 QLED를 더해 중소 TV 시장의 주도권을 이끌고 있다. 리뷰를 통해 살펴본 더함 U501QLED는 50인치 크기에 4K 해상도를 더한 QLED TV로 LED TV를 넘어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리모컨으로 즉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고 4K 화질로 만족감을 높인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OTT 앱이나 게임을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의 외관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 마디로 역대급 QLED 안드로이드 TV가 등장했다. 안드로이드 TV를 구매하고자 했다면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더함 U501QLED는 40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을 수 있고 무상 2년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베타뉴스 [원문보기]